게스트 세션
1. 인사
이종현, 구교석: 하나님의 사랑이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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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제품 총괄 맡고 있는 Kay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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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AI 시절부터 지금의 초원까지 모든 기획과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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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와 릴스를 통해서 가끔 인사드렸는데, 이렇게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지만 넘나 설렙니다. 따뜻하게 사랑으로 맞이해주실거죠?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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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 대표 훈남 2인: 이종현, 구교석님을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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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의 물맨두 기타리스트, 작사/작곡도 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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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의 꿀보이스, 대표 훈남, ‘어둔 날 다 지나고’의 그 보컬, 보컬리스트 구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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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푸른 초장” 코너 기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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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주 기획미팅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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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우리 노래도 부르고 얘기도 하려면 시간이 없으니 빨리빨리 바로 시작해볼게요~!
2. 위러브 이야기 (7min)
1) 위러브 노래 이야기
객석: WELOVE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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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 최애곡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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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 찬양 중에 가장 치기 어려웠던/쉬웠던 찬양 있나요?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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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 찬양중에 부르기 어려웠던 찬양이 있나요? (구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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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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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 제외 요즘 즐겨듣는 찬양이 궁금합니다. CCM 외에 가요도 많이 들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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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맡겨진 일을 해내기 위해 매일 출근할 때마다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대를 불문하고 참 좋은 찬양이 많은데 계속 아는 찬양만 듣게 되는 것같아요…! 삶에서 다양한 찬양을 접하고 배우고 싶은데 종현님은 어떻게 찬양을 접하고 배우고 선곡하시나요? 아침 출근길 찬양 한 곡 추천해주세요!
구교석: 고백 (가장 좋아했던 찬양. 가사가 참 담대하고 솔직하다고 생각해서 좋아함)
이종현, 구교석: 객석 추천곡 1곡 가볍게 부르기 30초 이내
2) 이종현님: 영감과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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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님의 감성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매번 앨범의 테마 등 컨셉은 어떻게 규상하고, 나왔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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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만드실때 가사를 먼저 쓰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면서 찬양가사를 쓰시는지 (예를 들어 말씀, 개인의 경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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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님이 작사/작곡 하신 곡들 중에 가장 애정하는 찬양이 무엇인가요??(이유도 함께 알려주세요!)
3) 구교석님: 은혜로운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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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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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회에서 3부 찬양예배에 싱어를 맡고 있습니다! 예배에 자리에 서면 사람들의 눈을 못 쳐다 보고 거의 화면에 나오는 가사만 보고 노래를 부르는데 혹시 구교석님이 영상에서 행복하게 함께 노래부르시는 모습을 보고 찬양 부르실때 어떤 생각을 하시며 찬양하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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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웃는 얼굴로 찬양하시는데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찬양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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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노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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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석님은 본인의 목소리를 내실 때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내시나요? 가령, 담백하게 부르려고 한다든지요! 늘 들을 때마다 독특하고 예쁘고 건강한 좋은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구교석님의 노래를 따라하려고 많이 불러보면서 더 느껴요. 어떻게 노래를 배우셨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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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노래를 더 잘부르시게 된 것 같아요 (편안하게 ? ) 비결이 뭔가오
3. 찬양 사역에 대해 (7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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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사역에 대한 사전질문이 참 많았다.
1) 사역자로서 예배를 준비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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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할 때 가장 중요한 준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예배의 자리, 찬양하는 자리에 설 때 어떻게 그 시간을 준비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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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할 때 가사 묵상을 어떻게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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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연주하실 때 어떤 마음으로 하시는지, 어떤 마음으로 예배드리시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하나님께 기타 연주를 통해 섬길 때 어떤 생각들과 마음을 가지고 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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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및 연주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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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팀 멤버로 뽑을 때 신앙, 실력 등 어떤 기준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Kaya: 즉석 오디션 보기
2) 노래를 잘하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극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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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람들 앞에서 찬양하는 제 자신의 모습과 사람들의 시선에 신경쓰일 때가 많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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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할때 노래실력이나, 이 부분은 내가 해야지! 하는 교만한 마음이 들때가 있나요? 그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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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 설 때 본인이 드러나고 싶은 순간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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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인도로서 찬양 사역을 하실 때, 내 자신이 높아지신 적이 있으신지, 있다면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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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 자리에서 뽐내고싶다는 마음이 들 때 어떻게하는 것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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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연주할때 찬양의 가사를 잊고 단순히 연주하게 되시지는 않나요? 그렇다고 하면 극복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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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할 때 음정을 맞추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저를 볼 때가 있어요. 싱어로서 잘 해야하는 것과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것 사이에서 지혜로운 방법이 무엇인지,교석님은 어떤 다짐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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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할때 멜로디에만 심취하게 될때가 있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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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찬양팀에서 2년째 싱어를 섬기고 있습니다. 예배 중에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과 싱어로서 목소리와 곡을 신경쓰는 것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싱어로서 역할을 다 하면서도 예배 시간에 더욱 온전히 마음을 드리는 예배자로 설려면 이 부분을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까요 ?? 그리고 번외로 좋은 목소리를 잘 내시는 노래 팁도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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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할 때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면 , 어떻게 다시 중심을 찾나요?
3. 두 사람의 신앙 이야기 (10min)
1) 사역의 과정에서 만난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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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사는 동시에 일을 하면서 삶과 일 사이에 경계를 두나요? 함께 가나요?
구교석: 찬양 사역이 삶의 자리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초원을 만드는 카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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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섬기는 사람으로서 외롭거나 힘에 부칠 때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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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 활동을 하시면서 흔들리고 힘들었던 적이 있으시다면 어떤 부분에서 힘드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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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어려움이 있을 때도 보여지는 사역을 감당해내야하는데! 그럴때 마다 어떤 하나님을 묵상하시나요?
이종현: 관계, 연주, 공허함, 솔직함, 바운더리,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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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찬양 사역을 하실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요?
2) 개인 신앙적으로 힘듦, 하나님과 멀어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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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님과 끈끈하신가요? 제 마음 속에 주님은 항상 계시지만 지금 내 상황이 고난 가운데 있나 아님 행복한가에 따라 주님과의 친밀도가 변합니다.. 그래서 여쭤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멋있게 사역을 하시는 분들은 어떻고 또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 구교석 간증
교석님이 직접 쓴 찬양 : 어둠이 빛이 되고.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잊고 내 의로 살 때가 많은데, 내가 하나님을 떠나도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는다는 흐름. 이끌림 받는 삶이 나의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구교석: 어둠이 빛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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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어머니의 상처를 너무나도 잘 아는 상황에서 가정에서 종현님 혼자 예수를 믿을 때는 가정이 곧 선교지였을텐데,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어떤 기도와 노력을 하셨는 지 궁금해요. 이종현 간증
예수님이 다양한 사역을 하셨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떡을 떼신 분이시라는 것. 그 시간을 통해 누렸던 이야기들, 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게 된 이야기.
이종현: 예배하는 이들에게
이종현: 제가 걷고 있는 계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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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붙들었던 말씀이 궁금합니다!
4. 그럼에도 우리가 사역을 계속하는 이유 (5min)
1) 사역자로서 하나님께 다가간 이야기 (시간이 모자라면 제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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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사역을 하기로 결심을 하게 된 이유와 그 후 하나님에게 더욱 얻은 메세지들이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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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사역으로 하나님의 쓰임을 받으시게 된 계기나 사건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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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 활동을 통해 더 깨닫게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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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셨던 예배중 제일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간 예배는 언제였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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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경험한 하나님의 임재(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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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했던 사역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역은 어떤 사역이었나요?
2)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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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감당하는 이유, 행복하고 감사한 순간을 나누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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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교석 - WELOVE와 관련된 감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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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 - 초원 팀을 운영하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행복하고 감사했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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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 앞으로의 사역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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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앨범 언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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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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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 어둔 날 다 지나고. 를 들으며 눈물로 많이 기도하며 회개했었습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석님, 그리고 위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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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청년 사역자 두 분의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
마무리 특송
*** 추가해야하는 특송
질문 창고
메인 세션
1. 서론 (10min)
1)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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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토크를 이어가기 위해, 청년 사역 전문가 이요한 목사님을 모시겠습니다.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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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목사님 입장 후, 간단히 자기소개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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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랑 인사하기 / 위러브랑 같이 출연하는 것을 싫어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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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 분위기는 어떤 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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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였는데, 오늘 각오 한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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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사실 제가 초신자라 부담이 많은데 이요한 목사님의 하드캐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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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오늘 출연하신 분들 다들 어디 교회를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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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신앙, 찬양 인도자, 초신자 등등 Kaya, 구교석, 이종현의 교회 내 역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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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오늘 훈남 교회오빠 2명(모태신앙오빠, 안모태신앙오빠)과, 초신자 1명, 그리고 목사님 한분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 Kaya의 문제 제기: 외로운 현대 크리스천과 청년들의 교회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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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현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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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이게 어떤 수치인지 한번 맞춰보시겠어요? 바로 중증도 이상의 외로움을 겪고 있는 한국인의 통계입니다. 19세 이상 대한민국 성인 2천명 대상 조사,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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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라는 외로움과 고독감을 측정하는 지수가 있는데, 35점 이상부터 중증도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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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평균 42.2점. 일반 국민 2000명 대상, 4명 중 1명 ‘중증의 고독’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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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교회에서도 외로운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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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라면 공동체가 있고, 더 많은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는데 더 낫지 않을까?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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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의 크리스천들이 심지어 교회에서도 외로운. (약 88%가 공동체와 관계의 문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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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개신교인 2000명 (출처 : 목회데이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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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없을 때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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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활동에 참여하지 못할 때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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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같이 식사하거나 차를 마실 사람이 없을 때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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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된 부서가 없을 때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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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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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가? 소속한 공동체와 동역자의 부재
1.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의 비율 (출처 : 목회데이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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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교인 : 가나안성도 = 44.5% : 51.9% (약 7%p 차) → 별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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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참여자 : 미참여자 = 39.7% : 54.4% (약 15%p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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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일예배 참석 : 월 1회 주일예배 참석 = 41.2% : 64.9% (약 24%p 차) →가장 크게 차이 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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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외로움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고, 사회적인 문제임이 분명해졌다. → 사람이 함께 하고 서로 의지해야만이 해결 가능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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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크리스천들이, 일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게 힘든 이유 :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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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줄어든 크리스천, 특히 청년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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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구 중 2030 비율 21% → 11% / 이것도 급감인데, 분모도 함께 급감했다는 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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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풀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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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이 미련해보이는 길을 나만 걸어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 초원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남기시는 질문의 내용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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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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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크리스천은 소수자가 되었다. 매번 초원의밤에는 하나의 키워드를 주제 삼아 이야기하는데, 오늘의 주제는 공동체/동역자. 교회 공동체, 쉐이커스 공동체, 초원 공동체, 위러브 공동체, 등 다양하게 이야기하려 합니다.
3) 청중들과 질문 나누기 이요한
이요한 목사님이 여러 개의 가벼운 질문을 하고, 거수를 하면서 청중과 가까워지는 시간. 깊게 내용을 다룰 필요는 없음
여러 번의 거수 진행 예정, 필요 시 간단한 인터뷰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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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회에서도 외로움을 느낀 적이 있다, 없다 (거수) - 슬라이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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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 때 가장 외롭다고 느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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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본 데이터에 공감이 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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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는 청년부가 있다, 없다 (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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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에 몇명 정도 출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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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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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밤에 450명 가까이 모여 있는데, 신청서에 ‘출석교회 없음’이 45명 (10%나 교회를 안 다니는 데 여기로 옴) - 신기하다.. 이 분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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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떠나게 된 이유를 나눠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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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교회로 돌아가지 않으시는 이유를 들려주실 수 있나요?
2. 공동체(커뮤니티)에 속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교회’와 ‘소그룹’을 중심으로 (15min)
1) 교회의 흔한 문제: 리더 VS 소그룹원의 니즈가 불일치한다. 끝없는 자강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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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 속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이 이야기를 하면 이 문제가 빠짐없이 거론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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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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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리더인데 연락도 안 받는 장결자인 친구에게 계속 연락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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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리더를 하는데 다른사람들이 따라오지 않아서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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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모임 리더를 하고 있는데, 나만 계속 말해. 반응도 없는 사람들한테 억지로 말을 시키게 하는 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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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원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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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한테 자꾸 연락오는데 너무 부담스러워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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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소그룹 삶 나눔을 할 때 어느정도까지 오픈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약점 상처이야기를 나눴다가 약점잡혀서 공격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설교는 마음을 열고 오픈하라고 해서 나눈건데 막상 속얘기를 하면 현실은 설교말씀과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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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순모임이 부담스러워요.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나누는게 힘들어서 순모임을 피하게 되고 그래서인지 교회에 친한 사람이 없어요
객석: 리더 vs. 소그룹 손들기. 여러분들은 어느쪽에 더 공감이 되시나요? #106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소그룹에 꼭 참여해야만 하나요?” : 공동체에 대한 흔한 오해
??? : 솔직히 예배만 잘 드리고 가면 됐지 #107
뭘 또 친목까지 하자고 부서까지 가냐 ㅋㅋㅋ
안 그래도 상관없음 ㄹㅇㅋㅋ
이요한: 공동체에 대한 흔한 오해
이요한 목사님의 가이드와 객석과의 적극적인 소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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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다 친해야 하고, 무조건 날 다 받아줘야 한다는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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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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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묶여 있는 소그룹을 만들어야 한다.
3. 어떤 공동체(교회)를 만들어야 하는가 - '일상’을 중심으로 (10min)
1) 공동체
평생 모태신앙으로 살다가 코로나 이후에 교회에 나가지 않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교회가지 않는 삶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다시 교회에 나가고 싶은데 새로운 교회와 청년부에 나아가는 것이 낯설고 무작정 교회만 다니면 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1.
교회를 다녀도 외로운 당신이 기억해야 하는 것 : 이렇게 많은 동역자가 있다는 사실
a.
현대 사회에서 소수자가 되어버린 현대 크리스천
b.
내 일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도, 이렇게나 많은 믿음의 동역자가 존재
2.
어떤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할까?
a.
좋은 공동체를 찾는 방법
b.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방법
c.
좋은 동역자가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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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성구 설명
2) 우리의 공동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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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 공동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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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임원과 찬양팀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는 공동체 안에서 갈등이 일어났을때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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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 팀내에 불화가 혹시 있었을까요?! 있었다면 어떻게 풀어갔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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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 만에 특별한 예배 문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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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공동체
목사님께 질문
가나안 청년(Unchurched person)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다시 그들이 돌아오려면 교회 혹은 사역자가 해야할 노력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5. 마무리 (5min)
1) 현장 질문 답변
잔여 시간에 따라 시간 조정될 수 있음.
2) 주제 성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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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초원의밤 주제 성구를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요. 다 타임테이블 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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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대가 가슴에 품었으면 하는 말씀 구절을 추천해주신다면 어디일까요?
1.
수많은 억까가 가득한 일상이라 할지라도, 허다하게 많은 동역자의 존재를 기억하며 일상을 살아가자
2.
초원이 크리스천 청년들을 이어주는 플랫폼이자, 신앙생활의 경주를 달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동역자로 서겠다.
3.
그리스도인의 길을 걷는 것, 이 믿음의 경주가 외롭다고 느껴질 때 오늘 시간을 기억하자.
4.
마무리 찬양 전에 시간이 좀 남으면 실시간 QnA 진행 (질의대상 자유)
어둔 날 다 지나고
성도의 삶 (MR)
주의) 다같이 떼창 바이브 아니고, 위러브의 이야기와 음악을 ‘감상’하는 느낌으로
1. 해당 순서가 마무리되면, 조엘이 올라오고 게스트는 잠시 내려와 대기한다. #138
2.
4월의밤 혜택을 안내한다 #139
3.
140 약정서 작성 교육과 혜택 안내를 조엘이 진행한다 #140
4.
이후 약정서 작성 교육의 순서가 끝나면, 출연진이 다시 나와 단체 사진 촬영한다. #141
5.
촬영 종료와 동시에 WELOVE는 포토존으로 이동한다.
6.
마무리 광고를 진행한다. #142
7.
상품 추첨의 시간을 진행한다. #143
8.
추첨 이후 이요한 목사님이 축도를 진행해주신다. #144
9.
돌아가는 길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