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확인해주셔야 할 것!!!
1. 두분 중에 간증자를 결정해주세요. (내일 2.29 까지)
각자의 신앙 여정, 청년 사역자로서의 경험, 동역자의 소중함 등의 주제에 대해 어떤 내용을 포함할지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2. 특송 가능 여부를 말씀해주세요 (내일 2.29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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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가능 여부: 간증 중 또는 기획 토크 중에 특송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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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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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직접 가져오는 것이 가능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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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만으로 진행할 수 있는 특송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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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피아노와 간단한 기타 앰프, DI 박스, 기타, 마이크 스탠드 등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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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모니터 스피커와 이펙터가 따로 없다는 점만 참고 부탁드리며,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최대한 준비해보겠습니다!
3. 잘 나온 사진 4~5개와 영상 몇 개만 보내주세요! (내일 2.2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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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홍보 및 인트로 영상 제작을 위해, 4~5장의 고품질 사진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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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과 제작을 위해 제가 구글링으로 먼저 작업을 하게 될 수 있는데, 만약 사진 교체가 필요하시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4. 기획 토크 및 QnA 세션 준비 (행사 5일 전까지 공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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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티켓팅이 시작되면, 참여자들이 두 분께 궁금한 점을 사전 설문조사에 남겨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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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질문으로 들어오는 내용이 충분해지면, 그때 전체를 공유드리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기획 의도
1.
전체적인 행사 테마
a.
우리는 어두운 밤처럼 보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임을 환기시킨다.
b.
외롭게 보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옆에 허다한 동역자의 존재를 깨닫게 한다.
c.
‘초원’이 지금 당신 옆에 있는 동역자처럼, 외로운 크리스천 청년들을 잇는 플랫폼이자, 여러분의 신앙생활을 돕는 동역자로 서겠다.
1) 참석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가치와 경험
1-1 공감과 위로 :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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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크리스천은 소수자가 되었다. 이미 많은 크리스천들이 지역교회의 교육부서가 사라지는 것, 문을 닫는 교회들, 교회에 대한 관심 자체가 사라지고 있는 현대를 목도하고 있다. 신앙에 대한 고민이 있어도 쉽사리 나누기 쉽지 않은 환경이 되어버린 지금, 크리스천들은 자신의 일상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외로운 싸움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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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사회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크리스천 인플루언서의 존재는 그들에게 큰 위로가 된다. 게스트와 같은 대중에게 인정받는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신앙 여정을 공유하는 등,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대중 앞에 드러내는 형태의 활동은 직접적으로 대중의 삶과 연결되어 공감과 위로의 경험을 만들어 낸다.
1-2 신앙과 일상의 조화 :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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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크리스천들이 겪는 ‘신앙 생활’과 ‘일상 생활’의 괴리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초원의 밤에서는 두 가지를 조화시킬 방법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인플루언서의 간증에도 이가 포함되어 있지만, 대부분 가르침의 영역으로 이해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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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게스트와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QnA 시간을 통해, 평소에는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 직접적인 궁금함을 해소할 기회,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찾는 것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메세지를 연사와 청중이 함께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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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세지를 함께 실천하자고 권면할 수 있는 ‘동역 크리스천의 존재’를 통해서도 도전받을 수 있다. 섬기고 있는 교회 바깥에서 전국에 있는 크리스천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실제로 흔한 기회는 아니다. 일상의 현장에서 허다하게 많은 동역자들을 경험한다는 것을 통해, 믿음의 경주가 더 이상 외롭지 않다는 것을 경험하게 한다.
2) 스피커와 참석자 간의 교류와 학습
2-1 진정성 있는 대화와 인사이트 - 기획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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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청년 그리스도인이 겪고 있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에서 겪는 실제적인 고민과 도전,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교훈(메시지)을 공유한다. 이 교훈은 참석자들에게 신앙과 삶의 균형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2-2 쌍방향 소통과 참여 기회 -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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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사전에 질문을 제출하고, 행사 중 직접 소통할 수 있는 QnA 세션을 포함하여, 참석자와 스피커 간의 직간접적인 소통과 연결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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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대화의 복음적 방향성을 모더레이팅하기 위해, 목회자의 존재가 필요하다. 청년들의 언어와 생활을 이해하고 있는 탁월한 목회자 이요한 목사님을 모시고, QnA를 진행하고자 한다.
3) 아티스트의 열매를 중심으로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3-1 WELOVE와 Instato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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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역자로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팀과 인플루언서의 신앙생활은 대중에게 자주 노출되지 않는다. 이들과의 대화할 수 있는 기회 자체는 상당히 희귀하여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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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로 활동하고 있는 이번 게스트 이종현님, 구교석님은 현대 CCM 밴드를 대표하는 팀으로서 청년 크리스천들에게 큰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는 팀이다. 이중 유닛으로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밴드는 Instatoiz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쇼츠 67개로 팔로워 10.6만을 모을 정도로 교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중 하나다.
3-2 ‘그들’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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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도 하나님 앞에 작고 연약하여, 고난을 겪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는 것을 느끼기도 하는 작은 그리스도인들이다. 이들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주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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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게스트 개인의 달란트에 집중하기보다, 그들이 함께 일궈온 공동체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는 겸손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교계의 문화를 바탕으로, 공동체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을 높임으로서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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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더불어 살게 하신 하나님의 설계와 예수 그리스도의 새계명, 부활 이후 초대 교회가 대표하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함께하는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3-3 초원의 PMF 네러티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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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은 최근 PMF 네러티브를 통해서, “현대인의 신앙생활 동역자, 초원”이라는 프로덕트 태그 라인을 설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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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행사 참석자들과 현대 그리스도인 일반에게, 앞으로 이 땅 위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존재는 ‘동역자’라는 사실을 강조할 수 있는 공통된 소재일 뿐만 아니라, 게스트(인플루언서)와 초원(호스트)을 동격의 위치로 자연스럽게 끌어다줄 좋은 매개이다.
3-4 Instatoiz의 대표곡으로 전달되는 행사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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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toiz의 대표곡 “Thank God You’re Here”에는, 동역자들의 소중함, 일상에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송스토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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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이 되는 순서를 짠다면, 그리스도의 정체성을 지키자고 말하는 ‘초원의밤’의 미션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게스트’의 개성을 살린 주제의 대화를 할 수 있으며, ‘공동체’라는 신학적 개념이 부활절과 상응하도록 기획할 수 있게 된다.
곧 대표곡의 제목을 아래와 같이 해석하여 행사 내용과 순서의 긴밀함을 강조하도록 한다.
정리
“Thank God You’re Here”
1 - 주님, 여기 계셨군요! (일상, 부활, 성자, 성령)
2 - 주님 감사합니다! 이 사람이 여기 있군요! (공동체, 동역자, 이웃사람, 초대교회)
4. 행사 기획
(1) 일시
2024년 3월 21(목) 19~21
(2) 장소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
(3) 행사 제목 (가안)
초원 1주년 기념
청년 크리스천 토크 콘서트 ‘초원의 밤 with 이종현, 구교석 (WELOVE)’
- Thank God You’re Here
(4) 간단 소개
청년 크리스천 토크콘서트 '초원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원의밤이란? - 크리스천 청년들을 한 곳에 모아, 각자 삶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공감과 연대감으로 풀어, 우리가 걷는 그리스도인의 길이 외롭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초원의 대표 오프라인 커뮤니티 행사입니다.
특별 게스트 - WELOVE로 잘 알려진, 이종현, 구교석 형제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의 삶과 공동체의 소중함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심도 있는 대화 - 탁월한 청년 사역자 기쁨의교회 담임이자 쉐이커스 미니스트리 대표 이요한 목사님의 참여로, 일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5)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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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청년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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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동역자와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청년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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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아티스트로 살아가고 있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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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살아가는 청년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6) 주제 (주제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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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렇게 달려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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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우리 삶의 모든 현장에 계신 하나님, 함께 주를 바라보는 동역자의 소중함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 11:40] - [히 12:1]
(7) 행사 타임테이블 초안 (120분)
시간 구분 | 순서 이름 | 소요시간(분) | 진행 내용 | 기획 의도 |
19:00 - 19:15 | 초원 워십과 여는 찬양 | 15 |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참석자들이 행사 분위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영적 환경 조성 | |
19:15 - 19:20 | 딘의 발제 | 5 | 초원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초원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 | |
19:20 - 19:23 | 인트로 영상 재생 | 3 | 행사의 주제와 목적을 시각적으로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관심과 기대감 높임 | |
19:23 - 19:43 | 종현님 or 교석님 간증 (+1곡?) | 15 | - 청년 사역자로 산다는 것
- 동역자의 존재가 소중함 | 게스트의 개인적인 신앙 경험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영감 제공 |
19:43 - 20:13 | 종현 & 교석 & 카야 & 이요한 목사님 기획 토크 | 30 | 1. 각자의 일상에서 형편에 맞게 일하시는 성령 하나님 (부활과 연계)
2. 허다한 믿음의 동역자들과 살아갈 앞으로의 인생 (공동체의 소중함) | 다양한 관점에서 신앙과 삶에 대한 토론으로 심도 있는 논의 제공 |
20:13 - 20:53 | 참여자와 함께하는 QnA 시간 (+마무리 찬양/주제곡) | 40 | 참석자들의 직접적 참여와 소통 기회 제공 및 실질적 대화 이끌어냄 | |
20:53 - 20:58 | 마무리 단체 사진 촬영 | 5 | 행사의 추억 기록 및 참가자들의 기념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