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늦어도 17시까지 마포중앙도서관 6층에 도착
출연진 리허설 17시 20분 ~ 18시 10분 종료 예정
소지 아이패드(태블릿 PC) 지참
저녁 식사 메뉴는 초밥
후원 약정자 대상 포토 타임 존재 (촬영 마무리 이후)
리허설 전까지 해당 문서 1회 숙독
[1] 행사 개요
(1) 전체적인 행사 테마 #감성 #촉촉 #유희열_스케치북
1.
우리는 어두운 밤처럼 보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임을 환기시킨다.
2.
외롭게 보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옆에 허다한 동역자의 존재를 깨닫게 한다.
3.
‘초원’이 지금 당신 옆에 있는 동역자처럼, 외로운 크리스천 청년들을 잇는 플랫폼이자, 여러분의 신앙생활을 돕는 동역자로 서겠다.
(2) 주제 성구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1-2]
기타 활용하고자 하는 성구
(3) 최종 타임테이블
시간 | 순서 | 소요시간(분) | 설명 |
19:00 - 19:15 | 여는 찬양
초원워십 (Joel, 찬양팀 멤버) | 15 | |
19:15 - 19:25 | CEO 인사
Dean | 10 | |
19:25 - 20:00 | 게스트 세션: 음악이 흐르는 간증 토크
Kaya, 구교석, 이종현 | 35 | - 인트로 영상 (3min)
- 위러브 이야기 (10min)
- 개인 간증: 이종현(10min), 구교석(10min) |
20:00 - 20:50 | 메인 세션: 기획 토크 & QNA
Kaya, 구교석, 이종현, 이요한 목사 | 50 | - 기획 토크
- QNA
- 마무리 찬양 |
20:50 - 21:00 | 마무리
Joel | 10 | - 후원 약정서 안내
- 단체사진 촬영
- 마무리 광고 (상품추첨 포함)
- 마지막 기도 (이요한) |
- 기획토크 시간 55분 → 50분
- 메인세션 종료 후, 단체사진 촬영 시에 게스트 다시 올라올 수 있도록 대비 필요
- 마지막 기도를 누가 언제 어떤 구도에서 할지 확정 필요
과거 타임테이블
(4) 기획 의도 정리 (참고)
행사 전에 꼭 한번은 숙독해주세요!
[2] 게스트 세션 with Kaya (30m)
특송 - 간증을 진행하기 위해 한 소절 이상 부르거나 연주하는 모든 곡
Q질문 - 행사 진행 중 게스트에게 직접 질의하기 위해 활용하기 위한 질문
게스트 세션 진행상 유의사항
1.
간증과 함께 특송을 섞어가며 진행한다. 단, 특송은 ‘완곡’하지 않는다.
a.
주요 소절을 중심으로 1절~후렴 정도를 활용한다.
b.
하나의 특송은 2분으로 하되, 가능한 3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2.
주요 간증은 게스트의 판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진행하되, 마가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질문’이나 예정에 없던 질문(애드립)이 활용될 수 있다.
a.
본 문서에 기록해둔 질문들은 위기 대처를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행사 당일 모두 활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3.
객석과의 소통은 가능한 소극적으로(손을 드는 정도) 하되, 필요한 경우 객석으로 마이크를 전달해도 괜찮다.
4.
카야 이야기 추가로 캐릭터성을 부여하여, 순서의 재미를 강화한다.
(2) 시나리오
0) 인트로 : 영상 재생 중
•
이종현, 구교석 두 명만 먼저 나가서 스탠바이
1) 인트로 : 오프닝 영상 종료 직후 (5m)
•
조명이 켜지면서,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전주 시작, 두 번 반복하면서 종료
◦
이종현 기타
◦
구교석 보컬
•
‘하나님의 사랑이’가 박수로 마무리 되면 카야 입장
◦
진행자 먼저 소개 및 참여자 분들을 위한 환대 인사
◦
게스트 소개 및 환대
▪
WELOVE ‘대표 훈남 2인 강조’
•
WELOVE의 물맨두 기타리스트, 작사/작곡도 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종현
•
WELOVE의 꿀보이스, 대표 훈남, ‘어둔 날 다 지나고’의 그 보컬, 보컬리스트 구교석
▪
Q. 이렇게 두분 만나려고 오신 분들이 많은데, 소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
아이스 브레이킹 인터뷰
◦
소재
▪
오늘 행사에 대한 기대
▪
초원의밤에 어떻게 게스트로 오게 되었는지 (초원 팬이라고 언급해주시면 BEST)
▪
작주 기획미팅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사전질문 언급
2) 게스트 간증 - 이종현 (10m)
•
특송 : 예배하는 이들에게 / 제가 걷고 있는 계절은
◦
예수님이 다양한 사역을 하셨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떡을 떼신 분이시라는 것.
◦
그 시간을 통해 누렸던 이야기들, 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게 된 이야기.
•
사전질문 3개 선정
◦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사는 동시에 일을 하면서 삶과 일 사이에 경계를 두나요? 함께 가나요?
◦
찬양하는 자로 하나님께 인생을 드리겠다고 결단하게 된 계기
◦
항상 좋은 찬양을 작곡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로 어디서 영감이 오나요? 말씀, 기도인가요?
3) 게스트 간증 - 구교석 (10m)
•
특송 : WELOVE 고백 / 어둠이 빛이 되고
◦
가장 좋아했던 찬양. 가사가 참 담대하고 솔직하다고 생각해서 좋아함.
◦
교석님이 직접 쓴 찬양 : 어둠이 빛이 되고
◦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잊고 내 의로 살 때가 많은데, 내가 하나님을 떠나도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는다는 흐름.
▪
하나님과 관계가 안 좋았다고 느껴졌을 때의 이야기를 더 구체적으로 들려주세요
▪
이끌림 받는 삶이 나의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4) 게스트 간증 - WELOVE (5m)
•
위러브 활동을 하시면서 흔들리고 힘들었던 적이 있으시다면 어떤 부분에서 힘드셨는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
관계, 연주, 공허함, 솔직함, 바운더리, 책임
◦
찬양 사역이 삶의 자리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감당하는 이유, 행복하고 감사한 순간을 나누며 마무리
◦
종현, 교석 - WELOVE와 관련된 감사의 이야기
◦
카야 - 초원 팀을 운영하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행복하고 감사했던 순간들
5) 마무리
•
랩업 - 멋진 청년 사역자 두 분의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
•
마무리 특송 - 이번 순서를 마무리할 수 있는 특송 하나 선정
◦
미리 정해도 좋고
◦
그날 즉흥적으로 신청곡을 받아도 좋음
•
곡 종료와 함께 게스트 세션 종료
부록) 마가 뜰 것 같을 때… for Kaya
[3] 기획 토크 + QnA
(1) 내용
1.
이요한 목사님 입장
2.
문제 의식 정의 - 외로운 현대 크리스천과 청년들의 교회 이탈
a.
사회적 문제 지적 (통계 자료)
b.
심지어 교회에서도 외로운 크리스천
c.
통계가 보여주는 원인 : 공동체와 동역자의 부재
d.
일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게 힘든 이유 : 외로움
3.
공동체(커뮤니티)에 속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 ‘교회’와 ‘소그룹’을 중심으로
a.
리더 VS 소그룹원 : 모두가 고통받는 소그룹
b.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소그룹에 꼭 참여해야만 하나요?” : 공동체에 대한 흔한 오해
c.
객석과 QnA
4.
어떤 공동체(교회)를 만들어야 하는가 - '일상’을 중심으로
a.
교회를 다녀도 외로운 당신이 기억해야 하는 것 : 이렇게 많은 동역자가 있다는 사실
i.
현대 사회에서 소수자가 되어버린 현대 크리스천
ii.
내 일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도, 이렇게나 많은 믿음의 동역자가 존재
b.
어떤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할까? : 객석과 QnA
i.
좋은 공동체를 찾는 방법
ii.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방법
iii.
좋은 동역자가 되는 방법
5.
마무리
a.
그리스도인의 길을 걷는 것, 이 믿음의 경주가 외롭다고 느껴질 때 오늘 시간을 기억하자.
b.
초원이 크리스천 청년들을 이어주는 플랫폼이자, 신앙생활의 경주를 달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동역자로 서겠다.
기획 토크 & QnA 세션 진행상 유의사항
1.
진행 도중 특송은 따로 없다.
2.
기획 토크의 주제가 ‘공동체’와 ‘동역자’이니 만큼, 객석과의 QnA를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필요한 경우 객석으로 마이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a.
토크가 한창 진행되는 동안, 출연진이 객석의 이야기를 시간을 적극적으로 갖는다.
i.
“혹시 이 주제에 대해서 생각을 나눠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신가요?
ii.
“저와 비슷하거나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 계신가요?”
b.
여의치 않은 경우, 사전 질문을 활용한다.
(2) 시나리오
1) 인트로 : 게스트 토크 종료
•
게스트 토크 마무리 찬양 이후, 카야가 목사님을 소개
◦
본격적인 토크를 이어가기 위해, 청년 사역 전문가 이요한 목사님을 모시겠습니다. 나와주세요~
•
이요한 목사님 입장 후, 간단히 자기소개와 인사
•
아이스 브레이킹
◦
오늘 행사 분위기는 어떤 것 같으세요?
◦
청년들이 이렇게나 많이 모였는데, 오늘 각오 한 말씀 부탁드려요
2) 문제 의식 정의 - 외로운 현대 크리스천과 청년들의 교회 이탈
1.
사회적 문제 지적 (통계 자료)
73.6% 이게 어떤 수치인지 한번 맞춰보시겠어요?
바로 중증도 이상의 외로움을 겪고 있는 한국인의 통계입니다.
19세 이상 대한민국 성인 2천명 대상 조사, 출처 국민일보
•
4명 중 1명 ‘중증의 고독’
◦
출처 : 4명 중 1명 ‘중증의 고독’… 종교인이 외로움 덜 탔다 (국민일보)
◦
일반 국민 2000명 대상
▪
PMI라는 외로움과 고독감을 측정하는 지수가 있는데, 35점 이상부터 중증도라고 판단한다.
•
한국인 평균 42.2점
•
73.6%가 중증도 이상의 외로움을 겪고 있음
◦
50점 이상 26.5%
◦
중증 47.1%
2.
심지어 교회에서도 외로운 크리스천
a.
19세 이상 개신교인 2000명 (출처 : 목회데이터연구소)
•
크리스천들이 교회에서 외로운 이유 (약 88%가 공동체와 관계의 문제 때문에…)
◦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없을 때 45.5%
◦
교회 활동에 참여하지 못할 때 20.5%
◦
교회에서 같이 식사하거나 차를 마실 사람이 없을 때 16.5%
◦
소속된 부서가 없을 때 6.2%
◦
기타 11.3%
3.
통계가 보여주는 원인 : 소속한 공동체와 동역자의 부재
a.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의 비율 (출처 : 목회데이터연구소)
•
등록교인 : 가나안성도 = 44.5% : 51.9% (약 7%p 차)
•
소그룹 참여자 : 미참여자 = 39.7% : 54.4% (약 15%p 차)
•
매주 주일예배 참석 : 월 1회 주일예배 참석 = 41.2% : 64.9% (약 24%p 차)
•
결국 외로움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고, 사회적인 문제 → 사람이 함께 하고 서로 의지해야만이 해결 가능한 문제
4.
일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게 힘든 이유 : 외로움
a.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줄어든 크리스천, 특히 청년 세대
b.
21% → 11% / 이것도 급감인데, 분모도 함께 급감했다는 점을 지적
c.
세상에서 이 미련해보이는 길을 나만 걸어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 초원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남기시는 질문의 내용이 그러하다.
청중에게 해볼 만한 질문
•
나는 교회에서도 외로움을 느낀 적이 있다, 없다 (거수) - 슬라이드 있음
◦
어떨 때 가장 외롭다고 느끼는지?
◦
앞서 본 데이터에 공감이 되시는지?
•
우리 교회에는 청년부가 있다, 없다 (거수)
◦
부서에 몇명 정도 출석하나?
◦
교회의 규모는?
•
여기 450명 가까이 모여 있는데, ‘출석교회 없음’이 45명 (10%나 교회를 안 다니는 데 여기로 옴) - 신기
◦
공동체를 떠나게 된 이유를 나눠주실 수 있나요?
◦
다시 교회로 돌아가지 않으시는 이유를 들려주실 수 있나요?
3) 공동체(커뮤니티)에 속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 ‘교회’와 ‘소그룹’을 중심으로
리더 VS 소그룹원, 끝없는 자강두천
리더
•
소그룹 리더인데 연락도 안 받는 장결자인 친구에게 계속 연락을 해야할까요?
•
청년부 리더를 하는데 다른사람들이 따라오지 않아서 지쳐요
•
목장 모임 리더를 하고 있는데, 나만 계속 말해. 반응도 없는 사람들한테 억지로 말을 시키게 하는 게 맞는걸까
소그룹원
•
리더한테 자꾸 연락오는데 너무 부담스러워 불편해
•
교회에서 소그룹 삶 나눔을 할 때 어느정도까지 오픈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약점 상처이야기를 나눴다가 약점잡혀서 공격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설교는 마음을 열고 오픈하라고 해서 나눈건데 막상 속얘기를 하면 현실은 설교말씀과 달랐어요.
•
교회 순모임이 부담스러워요.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나누는게 힘들어서 순모임을 피하게 되고 그래서인지 교회에 친한 사람이 없어요
여러분들은 어느쪽에 더 공감이 되시나요? #106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소그룹에 꼭 참여해야만 하나요?” : 공동체에 대한 흔한 오해
??? : 솔직히 예배만 잘 드리고 가면 됐지 #107
뭘 또 친목까지 하자고 부서까지 가냐 ㅋㅋㅋ
안 그래도 상관없음 ㄹㅇㅋㅋ
이요한 목사님의 가이드와 객석과의 적극적인 소통 필요
•
무조건 다 친해야 하고, 무조건 날 다 받아줘야 한다는 편견
•
‘서로 사랑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
•
영적으로 묶여 있는 소그룹을 만들어야 한다.
객석과 QnA
4) 어떤 공동체(교회)를 만들어야 하는가 - '일상’을 중심으로
1.
교회를 다녀도 외로운 당신이 기억해야 하는 것 : 이렇게 많은 동역자가 있다는 사실
a.
현대 사회에서 소수자가 되어버린 현대 크리스천
b.
내 일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도, 이렇게나 많은 믿음의 동역자가 존재
2.
어떤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할까?
a.
좋은 공동체를 찾는 방법
b.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방법
c.
좋은 동역자가 되는 방법
5) 마무리
1.
수많은 억까가 가득한 일상이라 할지라도, 허다하게 많은 동역자의 존재를 기억하며 일상을 살아가자
2.
초원이 크리스천 청년들을 이어주는 플랫폼이자, 신앙생활의 경주를 달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동역자로 서겠다.
3.
그리스도인의 길을 걷는 것, 이 믿음의 경주가 외롭다고 느껴질 때 오늘 시간을 기억하자.
4.
마무리 찬양 전에 시간이 좀 남으면 실시간 QnA 진행 (질의대상 자유)
5.
종현, 교석 마무리 찬양
a.
‘어둔 날 다 지나고’
b.
‘성도의 삶’ (MR)
주의) 다같이 떼창 바이브 아니고, 위러브의 이야기와 음악을 ‘감상’하는 느낌으로
1. 해당 순서가 마무리되면, 조엘이 올라오고 게스트는 잠시 내려와 대기한다. #138
2.
4월의밤 혜택을 안내한다 #139
3.
140 약정서 작성 교육과 혜택 안내를 조엘이 진행한다 #140
4.
이후 약정서 작성 교육의 순서가 끝나면, 출연진이 다시 나와 단체 사진 촬영한다. #141
5.
촬영 종료와 동시에 WELOVE는 포토존으로 이동한다.
6.
마무리 광고를 진행한다. #142
7.
상품 추첨의 시간을 진행한다. #143
8.
추첨 이후 이요한 목사님이 축도를 진행해주신다. #144
9.
돌아가는 길 #145